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FC 챔피언스 리그/2020년 (문단 편집) === 동아시아 === *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중국 클럽들의 조별리그 초반 3경기가 모두 원정으로 편성되었다가 2020년 2월 4일(현지시각), 2월에 예정되었던 중국 클럽들의 경기가 4월 28~29일과 5월 19~20일로, 3월 3~4일에 예정된 3차전도 5월 26~27일로 연기되었다. 또한 16강 일정도 변경되어 5월 26일과 27일에서 6월 16일과 17일로, 6월 16일과 17일에서 23일과 24일로 각각 변경되었다. * AFC 챔피언스 리그가 출범한 이후 J리그는 처음으로 4팀이 아닌 3팀만이 참가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예선에서 가시마가 홈에서 멜버른에게 0:1로 패배해 탈락했다.] * 대한민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한국 클럽들의 조별리그 제3차전(당초 2020년 3월 3~4일) 경기 중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홈 경기들이 각 5월 19일과 5월 26~27일로 연기되었다. * 또한 수원 삼성의 홈 경기가 4월 7일 조호르와의 경기가 5월 27일로,4월 21일 광저우 헝다와의 경기가 6월 16일로 연기되었으나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모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무기한 연기되는걸로 바뀌었다. * 그러한 가운데 AFC 연맹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10월에 중립지에서 재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단계에 돌입하고 있다는 뉴스가 발표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553257|뉴스]] * 조별리그 3차전부터 남은 경기들은 각 조별로 1개팀 국가 또는 중립지역에서 10월~11월 1일에 개최될 것이다. E조와 F조는 아직 개최지 미정이고 G조와 H조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와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개최될 것이다.(G조 한정 [[말레이시아]] 1부리그 작년시즌 우승팀 [[조호르 다룰 탁짐]]은 남은 4경기들을 홈경기로 치를 것이다.) 이 방안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전 경기가 11월 A매치 기간 이후 카타르에서 치러지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 참고로 AFC가 대회를 강행하면서 K리그 팀들의 뒷목을 잡는 조항을 무더기로 넣어놨다. 이번 시즌 자국 리그 개최나 재개를 선언[* 즉 자국 리그도 못 열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면 제외 된다는 것이다. 리그가 끝났더라도 국가 정부가 스포츠 경기 개최 금지를 공표하였다면 징계를 받지 않는다.]한 AFC 회원국이 이번 시즌 AFC 주관 대회 참석을 포기할 경우 ① 이미 치른 경기의 결과들을 모두 무효처리하여 조별리그 순위 산정에서 제외 ② 경기 상대가 없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손실 전액을 보상하며, 여기에 더해 중계 손실, 스폰서, 파트너 등 각사에 끼치는 경제적 손실을 배상[* 금액은 AFC 대회위원회에서 결정하는데, 추정액은 100만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③ 2021~2022시즌 AFC가 주관하는 모든 국제대회 참가 금지[* 한국의 상황에 대입하자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발령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년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포기하는 순간 2021~2022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는 물론, 해당 기간에 예선전을 치르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카타르 월드컵]]과 [[2023 AFC 아시안컵|아시안컵]]도 예선 탈락으로 못 나간다. 게다가 남자 국대 뿐 아니라 여자 대표팀에도 영향이 가는 게 2022년 여자 아시안컵 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023 FIFA 여자 월드컵|2023년 여자월드컵]]도 못 나간다.] ④ 조별리그 포기에 따른 벌금 5만 달러 납부 ⑤ 이미 경기를 치렀을 경우 AFC가 지급한 모든 경비와 경기 보너스를 반납(받지 않았다면 권리 박탈) ⑥ AFC에 징계 회부 ⑦ AFC 대회위원회가 참가 포기를 선언한 클럽이 속한 회원국에 배정된 슬롯을 취소하는 결정 가능 ⑧ AFC 집행위원회에서 기타 추가 징계 이 정도인데, 한 마디로 '''스폰서들을 등에 업고 불참 클럽이 속한 국가에 대해 불법추심하겠다'''고 대놓고 선전포고한 셈이다. 평소 K리그 팀들의 감독들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는 것에 대해서 다소 박싱데이처럼 받아들이고는 했는데, AFC의 이번 조항들의 추가로 골치가 아파지게 되었다. * G조에 속했던 [[조호르 다룰 탁짐]]이 11월 11일자로 불참을 통보했다.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해외 출국을 허락하지 않아 카타르로 떠날 수 없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이미 10월경에 끝난 리그]]의 팀이라 다시 중단을 선언할 수 없으며, 중단에 준하는 정부 발표가 있으니 징계를 받지 않는다. 한편 조호르의 불참으로 G조에서 조호르와 경기했던 모든 기록은 삭제되며 이에 따라 11월 23일 펼쳐지는 수원과 광저우의 경기는 MD3가 아니라 MD2로 펼쳐지며[* 원래 조호르와 수원의 경기가 수원의 G조 MD2 경기였다.] [[구사일생|수원은 1패만을]] [[개이득|안고]] 재개된 ACL에 임하게 된다. 고베 역시 마찬가지로 조호르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둔 기록은 날아가고 1승만 안은 상태로 조별예선을 치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